[프라임경제] 한국금융지주(071050) 자회사 한국투자증권(사장 정일문)이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구세군서울후생원 풋살경기장 기증식을 가졌다.
11일 서울 여의도 한국투자증권 본사에서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왼쪽)과 김호규 구세군서울후생원 원장(오른쪽)이 풋살경기장 기증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투자증권
이날 기증식에는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과 김호규 구세군서울후생원 원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풋살경기장 건립을 위한 기부금을 전달하고 환담을 나눴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풋살경기장을 기증해 기쁘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한국투자증권은 '어린이들의 꿈을 지키고 응원하는 것'을 모토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현재 △산불피해지역 아이들을 위한 '고성·양양 어린이 서울나들이' △저소득층 자녀 대상 재능후원 프로젝트 '꿈을 꾸는 아이들' △FC서울과 함께하는 '행복나눔 어린이 축구교실' 등을 꾸준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