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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마블 퓨처파이트 데인저룸 연합대회' 성료

최초 오프라인 대회 진행…실시간 시청자 1000명 접속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1.11 12:17:47
[프라임경제] 넷마블(251270, 대표 권영식)은 지난 9일 서울 구로구에 위치한 넷마블 본사에서 '마블 퓨처파이트 데인저룸 연합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 넷마블

이번 대회는 '마블 퓨처파이트' 최초 오프라인 대회로, 온라인 예선을 통해 선발된 상위 4개팀이 참가해 최종 우승을 대결을 펼쳤고, 경기 방식은 준결승은 단판승 토너먼트로 결승전은 3판 2선승제로 진행됐다. 

그 결과 '마린포드' 팀이 '딸바보' 팀을 스코어 2:0으로 이기며 최종 우승을 차지해 상금 100만원과 함께 마블 게이밍 체어를 경품으로 받았다. 

이날 대회는 각종 e스포츠 중계로 활약하고 있는 온상민 해설위원과 해설자 이지인, 마블 퓨처파이트 대표 인플루언서로 알려진 K-Dash 등이 진행을 맡아 행사의 재미를 더했다. 

특히 전 대회가 마블 퓨처파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글로벌 중계됐으며 약 1000명 가까운 실시간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어 넷마블은 라이브 방송 중 시청자 대상 이벤트를 진행하며 게임 쿠폰 등 다양한 경품을 지급했다. 

이정욱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마블 퓨처파이트를 사랑하는 국내 팬들과 함께 특별한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데인저 룸과 같은 다양한 신규 콘텐츠를 선보여 게임의 자체적인 재미를 강화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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