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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승피엔피 "넥닥터, 거북목 · 일자목 교정 기능성 베개"

편안한 곡선형 디자인 · 다양한 유해물질 테스트 통과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11.11 15:08:37
[프라임경제] 목을 앞으로 쭉 내밀거나 숙이는 자세는 목의 정상적인 C자형 경추에 변형을 일으켜 생기는 거북목, 일자목은 정상 목에 비해 머리의 하중을 3~4배 정도 더 받기 때문에 목 통증과 두통, 만성피로와 불면증이 발생하고, 더 나아가 목 디스크나 경추척수증으로 인한 퇴행성 척추질환을 동반한다.

특히 현대인들의 컴퓨터 및 스마트폰 생활로 인해 일자목 및 거북목 환자가 해마다 늘고 있으며, 그 연령대가 점점 낮아져 10대 20대의 비율도 점차 많아지고 있는 추세이다. 

기승피엔피가 일자목 및 거북목 교정특허 베개 '넥닥터'를 출시했다. ⓒ 기승피엔피


이러한 가운데 기승피엔피(대표 김주열)는 일자목 및 거북목 교정특허 베개 '넥닥터'를 11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국내 특허청에서 'C자형 경추 유지를 통한 일자목 및 거북목 교정에 도움이 되는 목 교정 베개'라는 발명 특허(특허 번호: 제10-1690957호)를 받은 기능성 베개로 출시 전부터 주목을 받아왔다. 

일자목 및 거북목 특허베개 넥닥터의 핵심기술인 인서트(Insert)는 누웠을 때 자연스러운 C자형 경추를 유지시켜주는 역할을 하는 특허의 가장 큰 핵심 기술이다. 인서트 지지대의 C자형 곡선은 목을 편안하고 부드럽게 안착시켜주는 역할을 해, 일자목 및 거북목 교정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베개 중앙을 기준으로 상/하의 높낮이가 다른 듀얼넥존(Dual Neck Zone)은 각각 8cm, 6.5cm 중 자신에 경추에 맞는 높이를 선택할 수 있다. 이는 넥닥터의 오랜 연구 끝에 사람의 머리 무게인 평균 5.5kg을 기준으로 경추의 자연스러운 각도와 높이를 만들기 위해 설계됐다. 

옆으로 누워서 잘 때, 어깨가 베개에 닿는 불편함을 고려한 소프트숄더존(Soft Shoulder Zone)과 귀 눌림을 방지하고 경추와 척추가 일직선이 되는 10cm의 높이를 인체공학 설계를 바탕으로 만든 이어존(Ear Zone) 역시 넥닥터가 가진 핵심 기술이다.

아울러 반복영구 압축줄음율(일정시간 및 일정온도에서 그 힘을 제거했을 때 잔존하는 변형을 확인하는 테스트) 8만회 테스트를 진행하며 제품 내구성을 다졌으며, 테스터들의 사용 의견 중 건의 된 부분을 개선하며 완성됐다.

김주열 기승피엔피 대표는 "일자목 및 거북목 교정 베개에 관련한 특허를 받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넥닥터는 오랜 연구와 다양한 연령대의 테스터들을 통한 실험과 수정과 1000회 이상의 설계 개발 작업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이 탄생시킨 믿을 수 있는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베개 및 매트리스등 안전을 위험하는 라돈 검사 결과 0.00pci 가 나왔으며, 방사능 테스트 불검출, FITI시험연구원 중금속 유해물질 불검출 등 안정성 테스트에서도 모두 통과했다. 

일자목 및 거북목 교정베개 넥닥터는 메모리폼 본체 외에도 총 2개의 커버를 제공하는데 속 커버에 해당하는 방수 커버는 KATRI시험연구원을 통해 테스트를 통과한 제품으로서 땀과 이물질이 메모리폼에 닿지 않게 차단하는 역할을 하며, 겉 커버의 상부는 피부에 직접 닿는 부위를 생각해 친환경 소재인 100% 오가닉 코튼 커버를 사용했다.

김 대표는 "목은 정말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오로지 좋은 베개를 만들겠다고 생각했다. 수많은 연구 설계와 실험을 통해 일자목 및 거북목 특허를 받은 기능성 베개 넥닥터는 현재 일자목 및 거북목으로 힘들어하는 분들과, 스마트폰 및 컴퓨터 생활로 인해 목 건강에 신경써야하는 모든 분들께 자신 있게 권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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