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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카드, 한국마케팅학회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 수상

빅데이터·디지털 마케팅 통한 사회적 가치 선도기업 선정

박기훈 기자 | pkh@newsprime.co.kr | 2019.11.11 16:53:10
[프라임경제] 삼성카드(029780, 대표 원기찬)가 지난 2일 전남대학교에서 열린 한국마케팅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서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을 수상했다.

'지역과 사회와 상생하는 마케팅'을 주제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 삼성카드는 중소가맹점주 대상 마케팅 지원 플랫폼 'LINK 비즈파트너'와 AI기술 기반 챗봇 'SAM' 등 빅데이터·디지털 마케팅을 통한 사회적 가치 선도기업으로 선정돼 이번 상을 수상했다.

삼성카드는 지난 2일 전남대에서 열린 한국마케팅학회 2019년 추계학술대회에서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을 수상했다. 강병주 삼성카드 마케팅 실장(왼쪽)과 한상만 교수(한국마케팅학회 회장)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삼성카드


이번 학술대회에서 삼성카드 허재영 BDA센터장은 '빅데이터와 디지털마케팅'이라는 주제로 빅데이터를 활용한 삼성카드의 개인화 마케팅 플랫폼 'LINK', AI 챗봇 'SAM' 등의 서비스 사례를 공유했다. 

삼성카드 관계자는 "삼성카드의 빅데이터·디지털역량을 통해 소상공인을 비롯한 지역 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마케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약속했다.

한편 1985년 창립된 한국마케팅학회는 1000여명의 회원을 보유한 국내 최대 마케팅 관련 학회다. 

1993년부터 시작된 '한국마케팅프론티어대상'은 650여명의 한국마케팅학회 소속 교수회원들이 기업 우수마케팅 사례를 발굴해 마케팅교육 현장에 전파하고 나아가 국가 차원 마케팅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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