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한국거래소(이사장 정지원)는 제테마(대표 김재영)의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고 12일 밝혔다. 매매거래 개시일은 오는 14일부터다.
2009년 설립된 제테마는 히알루론산 필러 및 보툴리눔 톡신을 비롯해 리프팅 실, 의료장비·화장품 등 'K-Beauty(케이-뷰티)' 토털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바이오 벤처 기업이다.
제테마의 지난해 매출액은 112억800만원, 영업손실은 45억5100만원, 당기순손실은 157억5200만원이다. 발행 액면가는 500원, 상장주선인은 한국투자증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