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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 터너 주한 뉴질랜드대사, 세종시청 예방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11.13 17:59:14

[프라임경제] 이춘희 세종시장은 13일 오후 세종시청 접견실에서 필립 터너(Philip Turner) 주한 뉴질랜드 대사 일행의 예방을 받았다.

필립터너 주한뉴질랜드 대사가 13일 세종시청을 방문해 이춘희 시장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세종시

이 자리에서 이 시장은 "내년 10월 세종에서 열릴 예정인 '세종 스마트시티 국제포럼'에 뉴질랜드 정부와 기업들이 관심을 가져 달라"고 터너 대사에게 요청했다.

지난달 세종시와 뉴질랜드 자율주행차 기업들이 맺은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 및 공동사업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와 지원을 해 달라고도 했다.

이와 함께 세종시 주도로 지난해 9월 터키 앙카라에서 창립된 '세계행정도시연합(WACA)'에 뉴질랜드 수도인 웰링턴이 회원국으로 참여해 주도록 당부했다.

'스마트시티'와 '자율주행차'는 정부와 세종시가 적극 육성하고 있는 세종의 주력 산업 분야다.

세종시는 스마트시티에서 △스페인 바르셀로나 △오스트리아 빈 △중국 허베이성 슝안신구 (河北省 雄安新區), 자율주행차에서는 △프랑스 파리 △스웨덴 스톡홀름 △노르웨이 오슬로 등과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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