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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목 한화그룹 사장 '2019 올해의 PR인' 선정

 

오유진 기자 | ouj@newsprime.co.kr | 2019.11.14 14:51:28

최선목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 ⓒ 한국PR협회

[프라임경제] 한국PR협회가 2019년 올해의 PR인으로 최선목 한화그룹 커뮤니케이션위원회 위원장(사장)을 선정했다.

한국PR협회는 한국PR학회와 한국PR기업협회 공동으로 구성된 올해의 PR인상 선정위원회를 통해 최 사장을 2019 올해의 PR인으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최 사장을 올해의 PR인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한화 교향악 축제와 불꽃 축제를 기획 시행해 한화그룹을 격조 있고 진취적인 '우리 기업'으로 정립함으로써 음악과 축제를 통해 기업과 국민 간의 소통을 적극 추진한 것을 비롯해 △태양광 사업 및 CSR을 접목한 '한화 태양의 숲, 한화 해피션샤인' 사업 △'한화솔라보트로 운영되는 클린업 메콩'을 베트남까지 확대 시행해 한화그룹의 국제적 위상 제고와 국제 협력을 통한 국위 선양에 기여했다는 점 등을 높게 평가했다고 부연했다.

아울러 한국PR협회는 2019 한국PR대상 대상으로 생명보험사회공헌재단의 청소년 자살예방 인식 개선캠페인 '다들어줄개'를 선정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2019 한국PR대상 시상식은 오는 11월21일 오후 6시30분 프라자호텔그랜드볼륨에서 개최되며 한국PR협회 창립 30주년 기념식도 함께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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