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출입 아카데미'는 신한은행과 거래하고 있는 수출입 기업 실무자 360여명을 초청해 다양한 직무연수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수출입 △해외직접투자 △외환 파생거래 등에 대해 분야별 전문 인력 및 외국환 관련 규정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또 미·중 무역갈등과 한·일 수출규제 불확실성에 대해 환리스크 관리 방안과 함께 향후 경제 및 외환시장 전망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업무 담당자들이 평소 궁금한 점에 대해 이해가 가능하도록 커리큘럼을 만들었다"며 "외환 비즈니스의 성공적인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고객지원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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