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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트럭버스코리아 '상용차 전시회' 6D 기준 엔진 공개

16~18일 고객·일반 대상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신모델 시승 프로그램 운영

권예림 기자 | kyr@newsprime.co.kr | 2019.11.15 15:45:39

16~18일 용인 에버랜드서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가 열린다. ⓒ 만트럭버스코리아

[프라임경제]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자체 상용차 박람회인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 2019를 오는 16~18일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만트럭버스코리아 페어에는 시중에 판매 중인 만(MAN) 양산차·특장차·시승차 30여대가 전시되며 시승 프로그램도 운영될 예정이다. 

아울러 만트럭버스코리아는 이번 행사에서 유로 6D 배출 기준을 충족하는 엔진을 장착한 신모델을 최초로 선보인다. 현장에서 시승 운영될 TGL, TGM 모델과 전시 예정인 TGX 모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스탬프 랠리 △에코백 컬러링 이벤트 △캐리커처 이벤트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틸로 할터(Thilo Halter) 만트럭버스 APAC 총괄사장이 방한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올해 성과를 되짚고 미래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를 가진다. 

막스 버거 만트럭버스코리아 사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고객들이 만트럭버스코리아의 제품을 체험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라며 "일반 방문객도 관람이 가능한 자리인 만큼, 이번 기회를 통해 많은 사람이 만트럭버스의 제품을 보다 가까이 접하고 경험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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