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어서울은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민트데이는 단 하루 동안 항공권 최저가를 오픈하면서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를 미리 알려주는 이벤트로, 매월 첫째와 셋째 화요일마다 진행된다.
이번 민트데이 이벤트는 탑승기간이 오는 11월20일부터 2020년 1월31일까지인 △제주 △다낭 △나트랑 △하노이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1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유류세와 공항세를 포함한 왕복총액은 △김포·제주 2만3000원 △보라카이 14만6600원 △코타키나발루 15만3100원 △다낭 17만2200원 △괌 17만6200원 △나트랑 20만5300원 △씨엠립 24만6800원부터다.
아울러 민트데이에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항공권을 구매한 사람이라면 이벤트에 자동 응모가 돼, 추첨을 통해 추가로 무료 항공권을 받을 수 있다. 제공되는 무료 항공권은 총 33매로, 당첨자는 11월22일에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