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손해보험(000400, 대표이사 최원진) 임직원들이 자발적인 급여 나눔 프로그램을 통해 모금한 성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은 지역사회와 더불어 살기 위해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 롯데손해보험
롯데손보 임직원은 지난 2006년부터 매달 급여 중 1000원 미만 금액을 공제해 적립하고, 적립한 성금 전액을 기부하는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을 통해 지금까지 총 5000여 만원의 성금을 모금했으며, 해당 성금 전액은 소년소녀 가장·한부모 가정·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에 매달 전달해 경제적 지원에 사용하고 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작은 정성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는 큰 힘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동참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사회공헌 사업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롯데손해보험은 사회공헌 전담 조직을 구성해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남산 돌보미 행사 △사랑의 헌혈 행사 △장난감 만들어 기증하기 등 다양한 형태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