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혁신, 작은 것을 연결하는 강한 힘"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 성료

2019-11-20 16:08:35

- 박영선 장관 "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기반 스마트 대한민국"

[프라임경제] 4차 산업혁명 시대 중소기업의 경영혁신 의식을 고취하고 국민경제 혁신성장을 위한 교류와 기회의 장이 열렸다.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는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11개 경영혁신 우수기업을 선정했다. = 김이래 기자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회장 김정태, 이하 '메인비즈협회')는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를 20일 서울드래곤시티 5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

협회는 올해로 2회째 맞이하는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를 통해 경영혁신 우수기업을 시상하고 혁신사례 전파 · 확산해 중소기업에게 희망과 비전을 제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 처음으로 개최하는 '경영혁신 우수기업 전시회'는 일반 참가자들에게 경영혁신 선도기업과 직접 소통할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전시회는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 우수사례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11개의 경영혁신 우수기업이 참가했다.

이와 함께 협회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중소기업 스마트 서비스 구축지원 사업' 안내와 중소기업 일자리 지원사업인 청년 · 재직자 내일채움공제, 서울시 뉴딜 일자리사업 홍보를 위한 부스도 별도로 운영됐다.

1세션 개회식에는 경영혁신 우수기업 · 유공자에게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및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장의 포상을 비롯해 중소기업 유관기관 단체장의 표창 등 총 21점 규모의 시상식을 진행했다.

개회사에서 김정태 한국경영혁신중소기업협회 회장은 "중소기업인이 염원해온 중소기업촉진법이 올해 10월 발의됐다"며 "앞으로 기업 경쟁력 핵심요인은 '경영혁신'이 왜 중요한지 알리는 우수한 혁신사례를 전파하는 자리로 일자리 주역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AI시대 중소기업, 과거와 미래의 연결'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김이래 기자

아울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AI시대 중소기업, 과거와 미래의 연결'이란 주제로 특별강연을 진행했다.

박 장관은 "한국은 양질의 데이터를 갖고 있지만 클라우드 산업부분에 정부규제로 중국에 비해 뒤쳐진다"며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DNA(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기반 스마트 대한민국을 위해 클라우드 산업규제를 풀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데이터 3법이 통과돼야 중소기업, 벤처기업 등 경제활동에 큰 도움이 될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진행된 시상식에는 2019 중소기업 경영혁신대회 대상은 중소기업 전문 고객관리 대행서비스를 운영하는 씨에스아이시스템즈가 수상했다.

이밖에도 최우수상은 △굿바이카리싸이클링 △케이엠제약이 우수상은 △비에스알코리아 △빛컨 △삼성로지피아 △아시아특수재료 △커피에반하다 △삼성로지피아가, 장려상은 △대덕 △정진멀티테크놀로지 △신성씨앤에스가 수상했다.

개회식에 이어 2세션에서는 경영혁신특강 및 금년도 공모전 대상 수상기업의 경영혁신 우수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임지은 씨에스아이시스템즈 대표는 'CS 패러다임을 바꾸다'란 주제로 발표했다. = 김이래 기자

경영혁신 특강에는 나건 홍익대 국제디자인전문대학원 교수가 '디자인 씽킹! 성공을 디자인하는 창의적인 사고방식'이라는 주제로 강의하고 대상 수상기업인 임지은 씨에스아이시스템즈 대표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전문고객관리 서비스, 'CS쉐어링' 개발을 통해 실시한 창의적인 비즈니스모델 혁신사례를 소개했다.

임 대표는 "중소기업이 좋은 제품을 갖추더라도 콜량이 증가해 전화를 받지못하면 고객불만 · 강성 클레임으로 이어져 결국 재구매율이 하락한다"며 "이로인해 직원들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없어 신규고객을 창출하는 마케팅비용이 증가하는 악순환이 반복된다"고 밝혔다.

아울러 "채널이 다양해짐에 따라 챗봇, 챗팅, 톡상담등 다양한 상담채널을 통합관리로 표준화 하면 효율적"이라면서 "이를통해 고객 충성도 5%만 높여도 이익은 95%로 증가한다"고 말했다.

또한 "조직문화를 혁신하기 위해 상담사를 CS쉐어라고 부르는데 감정노동자가 아닌 '지식근로자'로 성장시키며 고용 창출에 앞장서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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