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경상남도 하동군이 드론으로 한우를 위한 씨를 뿌렸어요

2020-01-14 10:09:59

- 횡천·청암면 논 100㏊에 영양이 많은 사료를 뿌리는 시범사업을 진행했어요

▲드론으로 한우 조사료 종자를 뿌리고 있어요. ⓒ 프라임경제



[프라임경제] 농사를 짓는 데에도 드론의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는 가운데, 하동군이 우리나라 소가 먹는 사료의 영양을 높이기 위해 시범사업에 나섰어요. 드론을 이용하는 건데요.

드론은 작은 헬리콥터처럼 생겼어요. 사람이 타지 않았지만, 사람이 운전하는 작은 장난감 비행기 같아요. 작아서 편리하고 사람이 직접 안타서 안전해요. 

하동군은 사료를 생산하는 농가에서 사람이 해야하는 일을 줄이고, 생산되는 사료의 양을 많이 만들기 위해 지난해 10월 횡천·청암면 일대의 논 100ha에 씨를 뿌렸어요. 바로 드론을 이용했어요. 100ha는 30만평 정도의 넓은 땅이예요.

▲사료로 사용되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씨앗 모습이예요. 기사와 직접적으로 상관없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이예요. ⓒ 서재호님의 네이버 블로그

드론을 활용한 씨 뿌리기 시범사업은 하동축협이 영양 많은 사료의 씨를 주었고, 전국한우협회 하동지부에서 씨 뿌리기가 필요한 농가를 뽑았어요.

이번 사업에 쓰인 사료용 식물은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로 씨의 크기·무게 등의 특성이 드론으로 씨 뿌리기에 딱맞았어요.

▲소의 사료로 사용되는 이탈리안 라이그라스 모습이에요. 사진은 기사와 직접적으로 관계가 없어요. 이해를 돕기 위함이예요. ⓒ 서재호님의 네이버 블로그

또 드론으로 사료를 뿌릴 때 드론이 날면서 생기는 바람이 드론의 아래로 불어 씨가 벼 사이의 땅에 골고루 떨어질 수 있도록 벼가 심어져서 조금 자란 상태(입모상태라고 해요)에서 씨를 뿌렸어요.

드론으로 씨 뿌리기를 하는 시간은 날씨가 맑은 날 오전 10시∼오후 5시 사이에 해요. 

▲사료로 이탈리안 라이그라스를 먹고 있는 소의 모습이에요. 사진은 기사와 직적접으로 상관이 없어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진이예요. ⓒ ykchung62님의 네이버 블로그

현재 농업 분야에서 드론은 벼에 벌레가 생기는 것을 막기 위해 필요한 약을 벼에 바로 뿌리기, 거름주기, 사료 씨 뿌리기 등의 일을 하고 있어요. 앞으로 일을 더 넓혀가며 미래의 농사짓기에 많은 일을 담당할 것으로 예상돼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노경란(일반 / 57세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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