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방사선 영향 많이 받는 사람들의 건강을 보살피는 법 마련"

2019-11-21 12:07:01

- 김철민 의원,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 개정 "생활방사선을 꾸준히 살피는 것이 중요"

[우리모두뉴스] 방사선은 우리 몸에 좋지 않은 영향을 줘요. 암을 발생시키기도 해요. 그래서 방사선 물질인 '라돈'이 발견된 침대와 대리석이 문제가 되고 있죠. 특히 비행기 안에서 일하는 승무원들도 방사선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는 것으로 조사돼서 이들의 건강을 보살펴야 한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어요. 

김철민 국회의원은 생활 속에서 방사선의 영향을 받는 것에 대해 조사하는 법인 '생활주변방사선 안전관리법'을 만들자고 했어요.
 

▲비행기 승무원은 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하는 사람들보다 방사선 영향을 더 많이 받는다고 해요. 방사선 영향을 많이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들에 대한 건강을 더 잘 관리하기 위한 법이 마련됐어요. ⓒ 네이버 블로그

이 법이 만들어지면 방사선 피해를 받으면서 일하는 사람들이 건강한지에 대해서도 조사하게 돼요. 

생활방사선은 우리가 사는 집, 생활용품, 비행기 등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 피해가 얼마나 많은지 살펴보고, 또 어떻게 해결해야 할지에 알아봐야 한다고 계속 이야기해왔어요. 방사선이 우리 몸 속에 쌓이는 것을 '방사선 피폭'이라고 하는데요, 생활 중 피폭을 막을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기울이는 중이에요. 

현재 우리나라 법으로는 원자력안전위원회에서 생활 속 방사선 안전관리가 어떻게 되고 있는지 조사할 수 있도록 정해져 있어요. 하지만 방사선이 우리 몸에 주는 영향에 대한 조사를 반드시 해야 한다는 법이 준비돼 있지는 않아요. 

지난 3월에는 방사선을 활용해 일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들이 건강한지 알아보는 데 그치지 않고, 더 나아가 주변사람들이 방사선 영향을 받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자세히 살펴봐야 한다는 주장도 나왔어요.

비행기 승무원이 방사선 영향을 많이 받는 것으로 조사됐는데요, 승무원들이 영향을 받는 방사선 양은 약 2.2mSv라고 해요. 원자력발전소에서 일하는 사람들인 0.6mSv 보다 승무원들이 방사선 영향을 더 많이 받고 있는 것이죠.

또 방사선을 얼마나 많이 받는지 보다 얼마나 오래 받았는지에 따라 암이 생길 수 있는 가능성이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생활 속에서 방사선의 영향을 받아 건강이 나빠지는 것에 대해서 국가가 나서서 관리해줘야 할 것 같아요.

김철민 의원은 "생활주변 방사선에 노출되는 작업자들은 피폭량이 적다는 이유로 원자력에 비해 제대로 관리되지 못하고 방치돼 있는 것이 사실"이라며 "생활주변 방사선에 대해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그에 맞는 대책을 세워, 생활주변 방사선 작업종사자를 비롯한 국민들의 안전과 건강이 지켜야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조민혁(송도 채드윅국제학교 / 11학년 / 17세 / 서울)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남하경(휴먼에이드포스트 / 31 / 서울)
윤현정(휴먼에이드포스트 / 23 / 서울)
정민재(휴먼에이드포스트 / 21 / 서울)
권용훈(휴먼에이드포스트 / 21 /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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