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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지역사회 이웃사랑 연탄 나눔

구로사옥 임직원 2500장 연탄배달…"다양한 활동을 기획·진행"

노병우 기자 | rbu@newsprime.co.kr | 2019.11.22 10:07:32
[프라임경제] 기아자동차(000270)는 서비스사업부 구로사옥 임직원들이 서울 남태령 인근 거주 중인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사단법인 따뜻한 하루가 기획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박상덕 사업부장 등 임직원 30여명이 참가했으며, 임직원들은 봉사를 통해 남태령 인근 소외 이웃들에게 2500장의 연탄배달을 하며, 추운 겨울을 따스하게 보내기 위한 겨울나기 나눔 봉사를 실천했다.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임직원들이 지난 21일 서울 남태령 인근 거주 독거노인 및 결손가정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따뜻한 겨울나기' 활동에 참여했다. ⓒ 기아자동차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임직원들은 이번 연탄 나눔 활동뿐 아니라 올 한 해 동안 결손가정 대상 선물키트 전달, 생계형 어르신 안전 리어카 제작, 영등포 쪽방촌 명절음식 나눔 등 사내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기아차 서비스사업부 관계자는 "연말에 연탄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를 위해 작은 일이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서 뿌듯하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기아차 직원으로서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다양한 활동을 기획하고 진행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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