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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삼성, 밥상공동체 복지재단 쌀 2톤 기부

임직원·동호회 회원 30명 무료 급식 봉사활동도 진행

권예림 기자 | kyr@newsprime.co.kr | 2019.11.22 14:26:10

르노삼성은 연말을 맞아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했다. ⓒ 르노삼성자동차

[프라임경제] 르노삼성자동차는 지난 21일 임직원 및 SM6, QM6 동호회 회원 약 30명이 강원도 원주시 밥상공동체 종합사회복지관에 쌀 2톤을 기부하고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르노삼성 임직원들이 QM6 매니아 클럽, SM6 오너스 클럽 등 르노삼성 동호회 회원들과 쌀 기부 외에도 △무료 급식 봉사 △연탄 배달 △어르신 공동 작업장 볼펜 및 화장지 조립 지원 등 봉사활동을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 

1998년 설립된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 복지재단은 2002년에 연탄은행을 설립했으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무료급식 △연탄제공 △자원봉사 △장학사업 △노숙인쉼터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황은영 르노삼성 커뮤니케이션본부장은 "사랑의 쌀 기증행사는 연말연시를 맞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건네고자 르노삼성와 동호회 회원들이 의기투합해 펼치는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르노삼성는 기업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부산지역 독거노인 지원 △장애인 단체 후원 △탈북청소년 대안학교 지원 △소외계층에 재능기부와 공연활동 등을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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