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부터 티웨이항공은 인천~치앙마이 노선 매일 운항한다. ⓒ 티웨이항공
[프라임경제] 티웨이항공(091810)은 인천~태국 치앙마이 노선에 신규 취항하고 매일 운항에 나선다고 22일 밝혔다.
해당 노선은 오전 7시25분(이하 현지시간)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오전 11시30분 치앙마이에 도착한다. 돌아오는 항공편은 오후 2시30분 치앙마이에서 출발해 월~금요일은 오후 9시40분, 토·일요일은 오후 10시5분 인천에 도착한다.
이번 취항으로 티웨이항공은 △인천~방콕 △대구~방콕 △인천~푸껫에 이어 네 번째 태국 노선을 신설했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특히 동남아 여행을 선호하는 겨울철 신규 취항을 통해 여행 편의성을 제고할 전망"이라며 "다양하고 새로운 여행지를 원하는 고객들의 수요에 발맞춘 신규 취항지를 지속 늘려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