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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진 의원, 광운대학교 역세권 개발 토론회 개최

구체적 정책방향과 미래비전에 대한 심도있는 논의 예정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11.25 14:55:01
[프라임경제]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고용진 더불어민주당 의원(서울 노원갑)은 11월26일 광운대학교 80주년 기념관 대강당에서 '광운대역세권개발,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고용진 국회의원과 동북미래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이번 토론회는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 주관으로 진행되며 노원구청과 한국도시설계학회가 후원한다.

토론회에서는 광운대역세권개발사업을 △지구중심성 강화 △생활문화거점 마련 △미래 주거문화 선도라는 관점에서 접근한 구체적인 정책방향과 함께 해외역세권 개발 사례 등이 제시될 예정이다.

첫번째 발제자는 이상면 서울시 공공개발기획단 공공개발추진반장이 맡을 예정이다. 이상면 반장은 '광운대 역세권개발의 진행 상황과 향후 정책 방향'이라는 주제로 광운대지역 개발정책방향에 대해 브리핑을 실시하고 향후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표자는 박종현 모리빌딩도시기획 박사로 '해외역세권 개발을 통한 공공부지 활용전략과 시사점: 일본 시부야 사례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를 다룬다.

마지막으로 박태원 광운대 캠퍼스타운사업단장이 '캠퍼스타운사업과 창업클러스터의 조성과 활용전략'으로 발제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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