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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안심축산, 자매결연 마을 찾아 일손도와

마을 환경정화 및 동절기 대비 과수원 정리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1.25 17:39:27
[프라임경제] 농협안심축산분사(사장 양호진)은 동절기를 맞아 지난 22일 임직원 20여명과 함께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경기도 포천시 일동면 기산 1리 마을을 찾아 일손 돕기 행사를 가졋다고 25일 밝혔다. 

ⓒ 농협안심축산


부족한 농촌 노동력 지원을 위해 진행된 이번 행사는 마을 주변 쓰레기 및 폐비닐 수거, 골목 및 하천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과 과수원 비료 상포, 사과나무 동해 방지 및 사과 선별작업 등에 구슬땀을 흘렸다. 

양호진 사장은 "자매결연 마을에서 정성들여 기르고 수확한 사과를 판매해주는 역할과 영농철 부족한 일손 돕기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상생과 화합의 관계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안심축산분사는 지난 2015년부터 새로운 도농협동 범 국민운동인 '또 하나의 마을 만들기 운동'의 일환으로 포천시 일동면 기산1리와 자매결연을 맺고 매년 봄과 가을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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