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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百 시코르, 지역아동 대상 친환경 미술 교실 선봬

폐 립스틱으로 크레파스 만들어…300세트 서울 5곳 종합복지관 기부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11.27 09:17:11

신세계백화점이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서 모은 폐 립스틱을 모아 만든 크레파스 300세트를 서울 내 5곳의 종합복지관에 기부, 아동들을 위한 미술 교실을 선보였다. ⓒ 신세계백화점


[프라임경제] 신세계백화점이 특별한 미술 교실을 선보인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 10월31일까지 신세계백화점 뷰티 편집숍 시코르에서 모은 폐 립스틱을 모아 만든 크레파스 300세트를 하계·면목·유린원·정릉·동대문구 종합복지관 등 서울 내 5곳의 종합복지관에 기부, 아동들을 위한 미술 교실을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오후 5시, 경동시장 신세계·이마트 희망장난감 도서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동대문구 지역에서 방과 후 모인 14명의 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폐 립스틱으로 만든 크레파스로 슈링클스(아동용 종이공예)를 직접 만들었다.

신세계는 친환경 장바구니, 업사이클링 상품 제작 등 관련 사업을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착한 소비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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