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르세데스-벤츠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대전 유성 서비스센터(대전광역시 유성구 북유성대로 352)를 확장 이전해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메르세데스-벤츠 대전 유성 서비스 센터는 대전과 세종 신도시를 잇는 북유성대로에 위치하고 유성IC와 남세종IC에 인접해 있다.
이번 확장 이전을 통해 연면적 6987.44㎡(약 2114평), 지상 3층의 규모를 갖추게 됐으며, 기존 일반수리만 가능했던 5개의 워크베이를 △일반수리 워크베이 11개 △도장·판금수리 워크베이 9개 총 20개로 확장했다. 이로써 하루 최대 100대의 차량정비가 가능해졌다.
아울러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 메르세데스-벤츠 컬렉션샵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돼 있다.
이번 확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12월31일까지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릎담요를 증정한다. 또 유상수리 고객에 한해 다양한 선물도 제공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