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신한PWM한남동센터' 개점

세무·부동산 등 고객 특성에 맞춰 서비스 제공

신한은행이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신한PWM한남동센터'를 개점했다. ㉢ 신한은행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신한금융투자와 공동으로 '신한PWM한남동센터'를 개점했다.

신한은행은 이번 한남동센터 개점으로 최상위 PB브랜드인 프리빌리지(Privilege) 센터 2개를 포함해 28곳 PWM센터를 운영해 고자산 고객에 대한 금융서비스를 강화한다.

신한PWM한남동센터는 한남더힐 정문에 위치하고 있어 인근에 거주하는 고객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또 고객 특성에 부합하는 세무·부동산 상담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은행 관계자는 "인근 PWM이촌동센터를 이용하는 한남동 거주 고객들이 최근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센터 개점으로 보다 가까워진 한남동 지역 자산가 고객들에게 신한PWM 품격에 맞춘 서비스를 보여줄 것"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