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직원들이 지난해 10월15일 서울 마포구에 있는 오래된 집을 고쳐주고 있는 모습이예요. ⓒ 대우건설
[프라임경제] 대우건설(대표이사 김형)은 지난 10월15일 서울 마포구에서 '희망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진행했어요.
대우건설은 집이나 아파트 등 건물을 잘 짓는 회사예요. 대우건설은 회사가 제일 잘하는 일로, 남을 도와주는 행사를 한거예요.
대우건설의 직원들은 마포구 성산동에 있는 오래된 집을 찾아서 집안의 벽지, 바닥장판 및 문틀 등을 바꾸어 주었어요. 또 집이 따뜻할 수 있도록 만드는 작업을 했어요.
대우건설은 '건설을 하는 회사'라는 특성을 이용해서 사회에 도움이 되는 활동을 많이 하고 있고, 많이 할 계획이예요. 대우건설은 지난 2018년부터 '해비타트 서울지회'와 함께 집을 고쳐주는 일이나 집에 필요한 시설을 설치해 주는 일 등의 활동을 하고 있어요. 이런 활동으로 사는 것이 어려운 이웃들이 잘 살수 있도록 환경을 좋게 만들어 주고 있어요.
2019년 10월말까지 총 6회의 집 고치기 봉사활동을 실시했어요. 이 봉사활동의 이름이 '희망의 집 고치기'인데요, 활동을 할 때 대우건설의 직원들이 매달 자신들의 월급에서 1000원 미만의 동전을 모으는 '임직원 동전모아 사랑실천하기' 행사로 돈을 모아서 이 돈을 사용해서 집을 고쳐 주었어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권소연(예일여자고등학교 / 1학년 / 17 / 전북)
김승준(중앙고등학교 / 2학년 / 18 / 서울)
나윤석(대구과학고등학교 / 2학년 / 18 / 대구)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감수위원
김시훈(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5세 / 서울)
이광수(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26세 / 서울)
안태익(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0세 / 서울)
노경진(샤프에스이 감수위원 / 34세 /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