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선포식에는 허인 KB국민은행장, 윤덕홍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장, 전용만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장 등이 참석했다.
'시니어 디지털 금융교육'은 시니어 회원 소속 협력기관과 연계해 전국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KTX예매·영화예매 등 실생활에 유용한 정보 △비대면 계좌개설 △모바일 기기를 이용한 ATM출금 등 금융 관련 내용으로 진행됐다.
윤덕홍 시니어금융교육협의회장은 "시니어계층은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금융에 접근성이 떨어지는 실정"이라며 "편리하고 간편하게 디지털금융을 활용하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고 전했다.
허인 KB국민은행장도 "시니어계층이 시대변화의 흐름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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