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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엔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 'Best Partner of the Year LME' 수상

iPECS 솔루션의 시장 점유율 확대 … 10년간 국산장비 iPECS 우수한 경쟁력 입증

김이래 기자 | kir2@newsprime.co.kr | 2019.11.28 15:26:55
[프라임경제] 지엔텔(대표 이맹희)은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Global Partner Conference(이하 GPC) 에서 LME(Large Medium Enterprises) 부문 최고 파트너 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지엔텔 오준기 상무는 GPC에서 LME부문 최고 파트너 상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다. ⓒ 지엔텔

올해로 17회를 맞는 GPC는 전세계 26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에릭슨엘지 엔터프라이즈의 글로벌 파트너를 대상으로 지난달 29일부터 3일간 베트남 나트랑에서 개최됐다.

지엔텔은 iPECS 솔루션의 시장 점유율 확대 및 매출 순위 1위 달성의 성과를 인정받아 'Best Partner of the Year'상을 수상했다. 

올해 LME 시장을 적극 공략하여 대규모 국방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며 IP 텔레포니 시장의 전략 파트너로 다시 한번 자리매김 했다는 평이다.

오준기 지엔텔 Enterprise사업부 상무는 "IP 텔레포니 시장에서 지난 10년간 쌓아온 사업성과를 통해 국산장비 iPECS의 우수한 경쟁력을 입증해 왔다"며 "앞으로는 개방형 표준 기반의 UC 솔루션 개발 공급을 통해 협업 환경 개선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엔텔은 UC솔루션 LinkÓn의 출시를 앞두고 있다. 음성과 데이터를 통합하고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연동해 고객의 디지털 비즈니스 지원에 최적화된 협업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정보통신기술(ICT) 전문기업 지엔텔은 2008년 기업용 솔루션 시장 진출을 시작으로 IP 텔레포니 서비스 사업을 본격화 했다. 이후 △IT자원관리 △스마트 뱅킹 △인공지능 컨택센터△전기차 충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소프트웨어와 애플리케이션 기반의 솔루션을 개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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