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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진출 교두보 마련 '서희건설' 사회공헌 통한 '지역인재육성' 박차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 쾌척

장귀용 기자 | cgy2@newsprime.co.kr | 2019.11.28 15:51:18

서희건설이 지난 22일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했다. 왼쪽부터 허성곤 김해시장과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 ⓒ 서희건설



[프라임경제] 최근 공공부문 주택건설을 통해 강남진출의 교두보를 마련한 서희건설(회장 이봉관)이 지난 22일 김해시인재육성장학재단에 장학기금 1억원을 기탁하면서 사회공헌에 나섰다. 

서희건설은 1994년 창업해 건축과 토목·환경·플랜트사업 분야에서 사업영역을 영위해 왔으며, 조합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을 성장시켜 최근에는 공공부문 건축공사를 통해 강남권까지 진출을 시도하고 있다. 

최근 조달청이 발주한 공무원 임대아파트 '개포상록아파트(개포주공9단지, 서울시 강남구 개포동 소재)'는 2300억원에 달하는 사업비로 지난 상반기 조달청이 발주한 공공부문 건축공사에서 최대 규모를 기록하기도 했다.

공동주택과 주민복리시설로 구성되는 '개포상록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25층, 12개동, 전용면적 89㎡ 단일타입, 총 1703가구로 조성된다.

이봉관 서희건설 회장은 "회사가 성장하는 만큼 그에 따른 사회적 책임도 커지게 된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감사함을 돌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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