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롯데케미칼 봉사단은 지난27일 여수시 충무동 취약계층 세대에 '사랑의 연탄'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봉사단 35명은 고지대에 있는 독거노인 가구 7세대에 연탄 2100장을 배달해 훈훈한 겨울나기에 앞장섰다.
롯데케미칼 사회공헌담당 김순종 대리는 "어르신들이 올 겨울을 따뜻하게 지내셨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봉사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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