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건강협회, 사업장 금연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 열어

2019-12-02 18:30:21

[프라임경제] 직업건강협회(회장 정혜선)는 지난달 27일 충무 아트센터 컨벤션홀에서 '사업장 금연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1월27일 열린 사업장 금연활동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수상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직업건강협회

산업보건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행사는 사업장 내 흡연 현황을 파악하고, 보건관리자의 역량 강화와 대책 마련을 위해 열렸다.

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이정희 제주항공 보건관리자의 '금연문화 조성사업의 실제' △문혜진 서울 동부병원 보건관리자의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동부병원 만들기' △이진아 두산전자 보건관리자의 '혼자가 아닌 함께하면 금!연!' 등 총 5명의 보건관리자들이 사업장에서 활동한 금연 활동이 발표됐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우수한 사업장 사례를 선정하여 보건관리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자리가 이어졌다. 

대상은 △박은지 LG이노텍 보건관리자, 최우수상은 △이진아 두산전자 보건관리자에게 돌아갔다. 이어 우수상에는 △이정희 제주항공 보건관리자 △문혜진 서울 동부병원 보건관리자 △김승미 CJ 제일제당 보건관리자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성규 국가금연지원센터 이성규 센터장은 "전자담배의 출연으로 대한민국 흡연율, 특히 청소년 흡연이 위기에 처해 있다. 국가 차원에서 금연정책과 인식 개선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특히 현장 근무 근로자와 직접 대면하는 보건관리자의 역할이 금연활동 성과를 좌우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정혜선 직업건강협회 회장은 "대한민국 남성근로자의 흡연율은 70.9%로, 성인 남성 흡연율인 40.7%의 2배 수준"이라며 "사업장 내 금연문화를 조성하기 위해선 보건관리자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앞으로 직업건강협회는 한국건강증진개발원 국가금연지원센터와 지속적으로 협업해 발표대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보건관리자들의 역량 강화와 금연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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