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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빅, '경자년' 겨냥 '흰쥐 에디션' 선봬

비비드에 자체 디자인한 귀여운 '흰쥐' 캐릭터 입혀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2.03 08:46:43
[프라임경제] "경자년에는 '흰쥐 에디션' 골프공으로 지혜롭고 총명한 라운드를 즐기세요."

볼빅(206950, 회장 문경안)이 오는 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귀엽고 총명한 캐릭터 '흰쥐 에디션' 신년 골프공 선물세트를 3일 선보였다. 

ⓒ 볼빅

볼빅은 총명한 흰쥐띠 해를 맞아 대표 캐릭터로 한 손에는 깃대를 뽑아 들고 다른 한 손에는 홀(컵)에 들어간 골프공을 가리키는 귀엽고 해맑은 모습의 '흰쥐 에디션'을 출시한 것.

'흰쥐 에디션'은 흰쥐 캐릭터를 프리미엄 3PC인 볼빅의 스테디셀러 비비드 골프공에 프린팅해 선물세트로 구성한 제품으로, 심플하고 깔끔한 케이스가 돋보인다.

또 비비드의 인기 색상인 루비, 오렌지, 옐로우, 그린 등 4가지 컬러의 골프공과 함께 흰주 캐릭터가 반갑게 웃는 얼굴 모양으로 제작한 볼 마커도 함께 들어가 있다. 

세계 최초의 무광택 컬러볼 비비드는 무반사 비비드 코팅을 적용해 실전 라운드에서 눈부심을 감소시켰으며, 보다 선명하고 다양한 핵상 구현과 함께 뛰어난 커버 내구성을 자랑한다.

특히 볼빅이 흰쥐를 모델로 삼아 자체 디자인한 이번 '흰쥐' 캐릭터는 필드에서 골프공이 항상 홀로 빨려 들어갔으면 하는 골퍼들의 염원을 담은 것으로 내년에는 더 지혜롭고 총명한 플레이를 기원하는 의미가 함축돼 있다. 

볼빅 관계자는 "귀여운 흰쥐 캐릭터는 보면 볼수록 묘한 끌림이 있다. 승리의 'V'자를 상의에 새긴 흰쥐의 얼굴 표정을 보면 골프를 잘 할 것 같은 자신감이 묻어난다"며 "이 때문인지 총명한 '흰쥐 에디션'을 선호하는 골퍼들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020년은 육십갑자 중 37번째인 경자년으로 '흰쥐'의 해로, 쥐는 다산과 풍요, 번영을 상징하는 동물이다. 더욱이 '흰쥐'는 지혜롭고 총명하다는 수식어가 붙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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