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위드, 블록체인 퀵서비스 '말랑말랑 아니벌써' 선봬

2019-12-03 08:45:08

- 블록체인 기반 스마트 컨트랙트 기술 활용…거래 신뢰성·투명성 확보

[프라임경제] 한컴그룹 계열사인 한컴위드(054920, 구 한컴시큐어)가 블록체인 기반의 퀵서비스 플랫폼 '말랑말랑 아니벌써'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 한컴위드

한컴위드는 자체 기술로 개발한 블록체인 '한컴 에스렛저'와 20여년 간 축적된 정보보안 기술 노하우를 접목해 서비스의 신뢰성과 투명성을 확보한 퀵서비스 플랫폼 '말랑말랑 아니벌써'를 선보인 것.

특히 '스마트 컨트랙트' 기능이 탑재돼 사용자와 퀵서비스 기사 간의 모든 거래들은 실시간으로 자동계약이 체결되는 시스템으로, 체결된 계약정보를 분산 저장해 해킹이나 정보의 위·변조를 방지함으로써 퀵서비스 이용 시 발생할 수 있는 배송 분쟁을 원천적으로 해결한 것이 특징이다.

'말랑말랑 아니벌써'는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기사를 배정한다. 

또 기사 배정 및 물품 도착 시 사용자에게 즉시 문자 발송을 통해 안내하고, 결제방식도 기존에 어려웠던 카드 결제 방식을 도입했을뿐 아니라 계좌이체, 무통장입금, 카드결제 등 사용자가 원하는 결제방식을 선택해 실시간 결제 가능하도록 해 운임료 문제를 해결했다. 

한컴위드는 철저한 사전 심사를 통해 자격요건 및 신원이 보장된 기사들만 등록이 가능하도록 운영할 방침이며, 대규모 라이더 모집을 위해 정기적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또 퀵 서비스 기사를 위한 전용 애플리케이션 설치 및 사용법 안내를 위한 고객센터도 함께 운영된다. 

한컴위드 관계자는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통해 퀵서비스 구조를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사용자와 기사간의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어가겠다"며 "블록체인은 향후 모든 서비스의 중심이 될 것이다. 부동산, 금융 등 생활 전반에서 블록체인을 접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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