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에어서울은 노선별 최저가의 특가 족보를 공개하는 민트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3일 밝혔다.
민트데이는 매월 첫째·셋째 화요일마다 진행하는 특가 이벤트로, 이날만은 최저가가 열리는 날짜가 콕 집어 공개된다.
이번 민트데이는 제주를 비롯해 △하노이 △나트랑 △보라카이(칼리보) △코타키나발루 △씨엠립 △괌 등 9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탑승기간은 오는 4일부터 2020년 2월1일까지다.
주요 도시의 유류세와 공항세를 모두 포함한 왕복총액은 △김포·제주 2만5000원 △보라카이 14만6600원 △하노이 17만8500원 △괌 22만6600원 △코타키나발루 23만3300원 △씨엠립 31만2000원부터다.
아울러 3~9일에는 앞·비상구 좌석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할인이 적용되는 탑승기간은 16~31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