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아이배냇 "아이와 함께 성장 ·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참여형 봉사활동 추구

추민선 기자 | cms@newsprime.co.kr | 2019.12.03 17:12:47
[프라임경제] 아이배냇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이날 한국사회복지협의회는 서울가든호텔에서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의 날' 시상식을 개최하고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사회공헌 활성화에 기여한 전국 기업 및 공공기관에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인정패를 수여했다. 우수기업에 대한 정부포상과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아이배냇은 △밀알복지재단 △대한사회복지협의회 △전국푸드뱅크 △충주시 △송파구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 등을 통해 지속적인 참여형 봉사활동을 추구해왔다.

아이배냇이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2019 지역사회공헌 인정 기업'으로 선정됐다. ⓒ 아이배냇


이에 지난 7월부터 진행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아이와 함께 성장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업정신을 기조로 저소득 영유아가정지원, 미혼모 자립지원, 출산장려 및 영유아가정 삶의 질 향상 등 사회적 가치 창출을 위해 기업의 사회적책임(CSR)을 성실히 수행한 공로로 인정기업에 선정됐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올 하반기부터 시행한 정책으로 인정패를 받은 기업·기관에는 1년간 인정제 엠블럼 사용권한이 부여되고, 신용보증기금과 기술보증기금을 통한 보증·보험 지원 및 컨설팅 등 각종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2012년 창립 이후 분유업계 최초로 행복나눔 N캠페인에 참여한 아이배냇은 현재까지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저소득층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기부 및 후원활동을 펼쳐 영·유아 및 아동복지 증진에 기여해오고 있다.

아이배냇은 지난 1년간 밀알복지재단과 대한사회복지협의회, 전국 푸드뱅크사업단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의 결식완화 및 생활환경 개선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아이배냇 육포, 햅쌀이유식 등 현물 간식을 대량 후원해왔다. 

위 제품들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무료급식소이용자 △강남구직업재활센터 △어린이집에 배분됐으며 지역사회 경제적 문제 해소 향상을 위해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해오고 있다.

특히 지난 4월부터 아이배냇은 공식 서포터즈 배냇맘을 통해 영유아 기부문화 정착 및 영유아 나눔교육을 위해 '아이배냇과 배냇맘이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전하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하고 있다. 

또한 정부의 저출산 정책에 발맞춰 '영유아 가정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2자녀 가정부터 혜택을 부여해 각 가정에서 필요한 자사제품을 직접 선택한 뒤 할인 받을 수 있는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많은 대상자가 수혜를 누릴 수 있도록 다자녀 할인캠페인은 1년 내내 진행된다.

아이배냇 CSR 관계자는 "대한민국 아기들이 모두 웃을 수 있는 날이 올 때까지 사회공헌 발전을 위해 더욱 힘쓸 예정이며 영유아 식품 전문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의무를 다할 예정"이라며 "소비자와 기업이 함께 할 수 있는 참여형 기부문화를 개발하고 확산해 다양하며 폭넓은 사회공헌으로 고객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