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린트
  • 메일
  • 스크랩
  • 글자크기
  • 크게
  • 작게

하나금융그룹, 아세안 청소년 100명 초청 '체험의 장 마련'

함영주 부회장 "가교 역할 맡을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달라"

설소영 기자 | wwwssy@newsprime.co.kr | 2019.12.04 12:28:47

하나금융그룹이 아세안 10개국 중학생과 대학생 100명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 하나금융그룹

[프라임경제] 하나금융그룹(회장 김정태)은 서울 을지로 본점에서 아세안 10개국 중학생과 대학생 100명을 초청해 글로벌 금융 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25일부터 이틀간 한국에서 개최됐던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아세안 청소년들을 초청, 한국과 아세안 가교역할을 담당할 미래 세대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석한 청소년들은 외환거래 본점 내 딜링룸을 방문해 외환 딜러에게 외환거래와 환율 변동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아울러 화폐 박물관과 위변조 대응센터에서는 세계 각국 다양한 화폐 실물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위폐 감별 방법과 다채로운 체험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함영주 하나금융그룹 부회장은 "장차 한국과 아세안의 가교 역할을 담당할 여러분들과 만나게 돼 매우 반갑고 기쁘다"며 "전문지식을 갖춘 훌륭한 인재로 성장해 꼭 다시 만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이 기사를 공유해보세요  
  •  
  •  
  •    
맨 위로

ⓒ 프라임경제(http://www.newspri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