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세미나에는 모바일·인터넷뱅킹을 통해 금융상품을 가입하고, 비대면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40~50대 고객 60여명 대상으로 초청했다.
세미나는 은퇴 이후 삶을 준비하는데 도움되는 다양한 금융상품과 효과적자산관리 방법에 대해 전문가 강의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신한은행은 비대면 채널 주거래 고객들을 대상으로 지난 3월부터 '쏠(SOL) 브랜치'라는 조직을 신설해 운영하고 있다.
직원 40명으로 구성된 '쏠 브랜치'는 모바일·인터넷뱅킹에서 예금 및 대출 등을 이용하는 고객들에 만기관리와 더불어 맞춤형 상품 및 이벤트 안내 등 고객관리 업무를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퇴자산 관리에 대한 금융솔루션은 많은 고객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 콘텐츠"라며 "비대면 채널을 주로 이용하는 고객들도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다양하게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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