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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입법조사처 '수자원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 공동개최

 

오영태 기자 | gptjd00@hanmail.net | 2019.12.04 19:36:01

[프라임경제] 국회입법조사처(처장 김하중)는 주승용 국회부의장((사)국회물포럼 회장, 국회물관리연구회 대표의원), 박덕흠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회 간사), 이개호 국회의원(국회물관리연구회 연구책임의원)과 함께 12월6일 오전 9시30분부터 국회입법조사처 대회의실에서 '수자원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정책과제'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수자원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를 위한 정책과제 세미나 공동개최 포스터. ⓒ 국회입법조사처

본 세미나는 기후변화로 인한 자연재해 증가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현행 수자원시설물의 안전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향후 개선과제를 도출하고자 마련됐다.

정책세미나는 전경수 교수(한국수자원학회장, 성균관대)의 사회로 총 3개의 발제와 이에 대한 종합토론으로 구성된다.

첫 번째 발제는 이기하 교수(경북대)가 "수자원시설물 현황 및 안전관리 방안"이라는 주제로, 현재 수자원시설물의 노후화, 안전등급 등의 현황과 안전관리를 위한 개선과제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두 번째 발제는 오병근 센터장(K-water 시설진단센터)이 "국가 주요 수자원시설물 진단 및 관리 현황"이라는 주제로, 다목적댐, 상하수도시설물 등의 진단기술 현황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세 번째 발표는 이동하 교수(강원대)가 "공간정보를 활용한 수자원시설물 관리방안"이라는 주제로, 육·해상 드론자료 융합을 통한 저수지 관리방안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종합토론에서는 권철환 실장(한국시설안전공단 시설정보관리실), 최동진 소장(국토환경연구소), 김진수 입법조사관(국회입법조사처), 김태곤과장(국토교통부 시설안전과)이 앞서 발표한 3개의 발제내용을 중심으로 현행 수자원시설물 안전 및 유지관리 체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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