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북 청주시가 주민자치위원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9 시민자치대학'을 지난 10월23일부터 6회에 걸쳐 운영하고 지난 4일 청주첨단문화산업단지 나눔마당회의실에서 수료식을 가졌다.
청주시 43개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시민자치대학은 주민자치 관련 특강과 선진지 벤치마킹으로 꾸렸으며 수강생 39명중 27명이 수료했다.
시 관계자는 "역량을 키우는 원동력은 교육과 체험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청주시 주민자치 역량을 한 층 더 끌어 올리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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