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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사랑의 연탄 나눔' 따뜻한 겨울나기'

여신심사부문, 연탄 2000장 마련해 이웃들에 배달

설소영 기자 | wwwssy@newsprime.co.kr | 2019.12.05 10:17:28

NH농협은행 여신심사부문이 지난 4일 '사랑의 연탄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 ⓒ NH농협은행

[프라임경제] NH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 여신심사부문은 지난 4일 서울 노원구 상계3동과 4동을 찾아 '사랑의 연탄 나눔'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했다고 5일 밝혔다.

이날 여신심사부문 봉사단원들은 자발적 성금으로 연탄 2000장을 마련해 취약한 난방으로 겨울나기가 힘든 이웃들을 직접 찾아가 연탄을 배달했다.

송수일 농협은행 부행장은 "난방이 어려운 우리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돼 뜻깊다"며 "지역사회에 힘이 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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