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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스, 상상커넥트 8번째 아티스트 '녹두' 선정

녹두, 상상커넥트 다양한 혜택 통해 12일 정오 신곡 발매 예정

김경태 기자 | kkt@newsprime.co.kr | 2019.12.05 11:03:55
[프라임경제] NHN벅스(104200, 대표 양주일)는 창작자 지원 프로젝트인 '상상커넥트'의 8번째 아티스트로 '녹두'를 선정했다고 5일 밝혔다.

ⓒ NHN 벅스

'상상커넥트' 8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된 '녹두'는 지난해 4월 'Say My Name' 앨범으로 데뷔한 솔로 가수로, R&B와 팝 기반의 개성 있는 음악으로 사랑 받고 있다.

'녹두'는 지난11월 춘천 KT&G 상상마당 녹음실과 상상스테이 숙박시설을 활용해 신곡 녹음을 완료하고, 오는 12일 정오에 신곡을 발표할 계획이다. 해당 음원은 벅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 주요 영역에 비중 있게 노출될 예정이다.

벅스 관계자는 "벅스는 계속해서 아티스트에게 필요한 지원이 무엇인지 고민하고 지원하겠다"며 "국내 음악 시장 활성화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벅스는 KT&G 상상마당과 함께 음악 창작자를 직접 지원하는 '상상커넥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2018년 5월부터 △키모사비 △재주소년 △짙은 △교정 △O.O.O(오오오) △성리 △양반들을 차례로 '상상커넥트' 아티스트로 선정해 △앨범 작업 △음원 유통 △공연 △홍보 △촬영 등 창작 활동에 필요한 각종 업무를 지원하며 신곡 발표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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