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두산건설(대표 이병화)은 인천광역시 부평구 산곡동 일원 산곡4구역을 재개발하는 '부평 두산위브 더파크' 견본주택을 12월7일부터 열고 분양에 돌입할 예정이다.
이 아파트는 총 10개동, 지하 4층~최고 26층, 79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이 중 조합원 분을 제외한 507가구(전용 49~84㎡)를 일반에 분양한다.
전용면적별로는△49㎡ 60가구 △59A㎡ 46가구 △59B㎡ 15가구 △74㎡ 106가구 △84㎡ 280가구로 구성됐다.
아파트가 공급되는 인천시는 비조정대상지역에 속해, 청약자격과 대출자격요건이 까다롭지 않다.
분양권 전매제한기간도 6개월로 짧고, 중도금 대출도 비교적 자유롭다. 유주택자도 일정 자격요건만 갖추면 1순위 청약이 가능한데다가 재당첨 제한 규정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