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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 손병환 상무 선임

미래 혁신 및 경영 내실화 달성 '적임자'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12.06 17:59:49

농협금융지주 부사장에 선임된 손병환 상무. Ⓒ 농협금융지주

[프라임경제] 농협금융지주(대표이사 회장 김광수)가 6일 이사회와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손병환(現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을 부사장(사내이사)으로 선임했다.

1962년생 경남 진주 출신인 손병환 신임 부사장은 진주고와 서울대 농업교육학과를 졸업한 뒤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했다. 

이후 손 부사장은 스마트금융부장·기획실장·농협미래경영연구소장 등을 거쳐 올해부터 농협금융지주 사업전략부문장을 역임하고 있는 농협 내 대표 기획·전략통이다. 

손병환 신임 부사장은 디지털 및 금융환경 변화에 대한 통찰력과 전문성을 겸비했으며, 김광수 금융지주 회장을 도와 미래 혁신과 경영 내실화를 달성하기 위한 적임자라는 것이 공통된 시각이다.

농협금융 관계자는 "손병환 부사장이 경영기획부문장을 맡으며, 경영 패러다임 전환 및 신수익원 발굴에 앞장 설 것"이라며 "조직 내 기대감이 상당히 크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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