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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컴금융 '나눔경영' 한사랑마을 후원금 2000만원 전달

임직원 '김장 담그기' 등 훈훈한 연말

전훈식 기자 | chs@newsprime.co.kr | 2019.12.09 11:13:12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좌측 첫번째)과 김대웅 웰컴저축은행 대표(좌측 세번째)가 김장을 위한 배추를 다듬고 있다. Ⓒ 웰컴저축은행


[프라임경제] 웰컴저축은행을 비롯한 웰릭스캐피탈·웰릭스렌탈 등 웰컴금융그룹이 지난 7일 경기도 광주 중증장애인요양시설 '한사랑마을'에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웰컴금융그룹은 중증장애인들 보호, 치료 및 상담을 포함한 전문 장애인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한사랑마을과 함께 지난 2008년부터 11년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 11주년을 맞아 뜻 깊은 후원금까지 전달하며 더욱 훈훈한 연말을 함께 맞이하고 있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손종주 웰컴금융그룹 회장을 포함해 이규성 한사랑마을 원장과 임직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후원금 전달식 이후 손종주 회장을 비롯한 웰컴금융그룹 임직원 100여명은 한사랑마을 한 해를 책임지는 김장하기 활동에 나섰다.

아울러 일부 직원은 중증장애인이 거주하는 시설에서 장애인들 거동 및 식사를 돕는 등 이들과 함께 따듯한 연말을 맞이하는 시간을 가졌다.

손종주 회장은 "금융사가 원활한 시장 활동을 돕기 위해 적재적소에 금융 중개 및 공급에 앞장서듯이 우리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전달하는 역할 또한 사회적 책임을 지고 있는 금융사 책임"이라며 "나눔경영 실천을 위해 앞으로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손종주 회장 '나눔경영 철학'을 바탕으로 펼쳐지는 웰컴금융그룹 사회공헌 활동은 우리 사회 어두운 곳을 비추는 작은 불빛으로 이어지고 있다.

웰컴금융그룹 대표 사회공헌활동인 '방정환 장학금'은 지금까지 국내외 학생 2300여명에게 전달되며 꿈을 포기하지 않고 이어가도록 도와주고 있다. 또 저소득층 치과치료비를 지원하는 '선한미소기금' 후원으로 치료비가 없어 아픔을 참고 생활하는 이들이 없도록 돕고 있다.

여기에 초록우산어린이 재단과 함께 전국 지역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체험 및 문화활동을 지원하면서 건강한 성장을 돕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사람들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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