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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산타 데이' 봉사활동

임직원 15명 참여…크리스마스 시즌 맞아 안성 지역아동센터 방문

권예림 기자 | kyr@newsprime.co.kr | 2019.12.09 15:08:21
[프라임경제]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과 지난 6일 경기 안성시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의 아동·청소년들을 위해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 임직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앞서 8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안성시에 위치한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를 2배 규모로 확장했다. 오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안성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및 메르세데스-벤츠 부품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이 안성시의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이번 봉사활동에 참가한 임직원 15여명은 24명의 아동·청소년과 미니 크리스마스트리와 카드를 만들고, 학생들에게 피자와 크리스마스 선물도 전달했다. 

이은정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 위원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바탕으로 지역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메르세데스-벤츠 사회공헌위원회는 안성시 소재 학교와 기관들을 대상으로 수년간 다양한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4년부터 두원공과대학교 안성캠퍼스 자동차과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모바일 아카데미를 진행하며 현재까지 73명의 교육 수료생을 배출했다. 

또 2016년 양진초등학교·비룡초등학교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스쿨존 캠페인도 실시했으며, 장애인 이동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2016년 하이디의 집 △2017년 특수교육 기관 한길학교에 업무용 차량을 기증했다. 

이번 메르세데스-벤츠와 함께하는 산타 데이가 진행된 안성시 행복나눔 지역아동센터의 어린이 12명 대상으로 지난 11월27·29일과 12월4일에 어린이 교통안전 교육 프로그램 모바일키즈를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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