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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맘마, 식자재 B2B 어플 '맘마먹자' 론칭

'동네 마트 잘 묶어 30분 안에 배송'…약 25억 청과야채 460여개 마트 공급

백승은 기자 | bse@newsprime.co.kr | 2019.12.09 15:39:05
[프라임경제] 더맘마(대표 김민수)는 동네마트 O2O 플랫폼 '맘마먹자' 어플리케이션에 식자재 주문 기능을 오픈, 식자재 배달 어플로 리뉴얼 오픈했다고 지난 2일 밝혔다.

더맘마의 식자재 배달 어플리케이션 '맘마먹자' ⓒ 더맘마

맘마먹자어플은 '동네 마트를 잘 묶어 30분 안에 배송한다'라는 슬로건을 두고 있는 B2B 플랫폼이다. 각종 데이터를 수집·분석해 마트 플랫폼을 구축, 마트를 대상으로 경영 컨설팅을 수행한다.
맘마먹자는 수집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식자재 마트의 체계화해, 마트의 매출 향상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25억 이상의 청과야채를 총 460개 가맹마트에 공급하고 있으며 2020년 상반기까지 40개 점포에 월100억 이상 납품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더맘마는 구리에 중도매 청과야채시장인 '맘마농장'을 자체보유하고 있다. 맘마농장은 더욱 기술화된 시스템으로 MD비용 절감 뿐만 아니라 투명한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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