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국가고객만족도 '은행부문' 3년 연속 1위

디지털 혁신 및 리스크 관리 등 여러 분야 고평가

[프라임경제] 신한은행(은행장 진옥동)이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진행된 '2019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은행 부문 1위를 수상했다.

은행 부문 '3년 연속 1위'를 차지한 신한은행은 이번 조사에서 고객을 위한 △디지털 혁신 △탁월한 리스크 관리 능력 △소비자 보호 제도 △중소기업 및 개인사업자 고객 성공 지원 플랫폼 △기업 사회적 책임 이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게 평가 받았다.

올해 22회를 맞는 국가고객만족도 조사는 국내 소비자에게 최종적으로 판매되는 제품과 서비스에 대해 고객이 직접 평가한 만족 수준을 측정·계량화한 대표 고객지수다.

국가고객만족도(NCSI) 조사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매년 진행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 금융생활에 실질적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서비스를 혁신하고 있다"며 "고객 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는 동시에 새로운 고객 가치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