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모두뉴스] 계명대 의과대학이 인공지능 AI를 이용해 치매 속도를 늦춰요

2019-12-11 10:02:32

- 뇌에 있는 해마세포가 기억력을 늘리는 단백질을 나타나게 해줘요

[프라임경제] 빛으로 하는 광원치료법(포토바이오모듈레이션)을 이용하면 병들어 나빠진 해마의 기억력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어요.

대구에 있는 계명대학교 의과대학 의용공학과 이종하 교수팀과 유전학교실 김대광 교수는 특별히 정해진 스펙트럼의 빛을 조사하면 산화스트레스 때문에 병든 해마세포의 살아있는 양을 높이고 기억력을 높이는 단백질인 BDNF(Brain-Derived Neurotrophic Factor)가 많아진다는 사실을 밝혀냈어요.

▲왼쪽부터 이종하 교수, 박은빈 대표, 허진철 책임연구원, 김대광 교수. ⓒ 계명대학교 동산병원

해마에서 생겨나는 BDNF는 신경세포를 나누고 기억력을 늘리는 단백질로서, 나이가 들어 약해질수록 산화스트레스 등에 의해 나빠지고 새로 생기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요.

이러한 BDNF는 알츠하이머(치매)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 단백질로, 알츠하이머를 치료하기 위한 새로운 약 물질로 관심을 받고 있어요. 

알츠하이머병은 신경세포가 나빠지면서 기억력이 줄어드는 병인데요. 아직까지 완전히 치료하는 방법이 없어요. 그래서 속도를 늦추는 것이 매우 중요해요. 

이종하 교수팀은 포토바이오모듈레이션 센서를 사용하여 BDNF가 나타나도록 이끌었어요. 특히 AI(인공지능)에 BDNF과 빛의 스펙트럼 사이에서 서로 어떤 관계가 있는지 알게해서 이를 바탕으로 가장 좋은 치료 효과를 얻기 위해 어떻게 만들어야 더 좋은지 알아내도록 만들었어요.

연구팀은 쥐의 해마 조직에서 AI의 빛의 스펙트럼을 이용해 세포가 망가지지 않게 막는 것을 확인했으며, BDNF 가 생기게 되는 방법과 과정도 밝혀냈어요.

연구결과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학술지인 네이처의 자매지 '사이언티픽 리포트(Scientific Reports)'이번에 바로 나온 최신호 잡지에 실렸어요.




휴먼에이드 '쉬운말뉴스' 자원봉사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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