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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바스프 임직원 '제 56회 무역의 날' 대통령 표창

'2019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대통령 상 신상훈 팀장, 산자부장관상 이상영

송성규 기자 | ssgssg0717@hanmail.net | 2019.12.11 09:30:50

대통령상을 수상한 신상훈 개발팀장(왼쪽사진 좌에서 두번째)과 산자부장관상을 수상한 이상영 상무(오른쪽사진 우에서 세번째)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바스프

[프라임경제] 글로벌 화학 기업 바스프의 국내 법인인 한국바스프 임직원 2명이 '제56회 무역의 날'을 맞아 지난 9일 여수 현대 호텔에서 개최한 '2019년 유공자 포상 및 수출의 탑' 시상식에서 국내 화학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관왕을 수상했다.

대통령 표창을 수상한 신상훈 한국바스프 유기화학 중간체 사업부 스페셜티 개발 팀장은 14년 이상 유기화학 중간체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을 기반으로 다양한 산업군에 걸쳐 화학 원료 물질의 국내 판매 및 수출 확대에 기여한 바를 인정받았다.

함께 수상한 이상영 한국바스프 엔지니어링, 공무 및 물류 클러스터 상무는 첨단 폴리우레탄 신소재 기술 개발과 보급으로 국가의 소재산업 경쟁력 강화에 일조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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