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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5G 시대 첫 크리스마스 'AR 동물원'서 보내세요"

산타 복장 AR 동물 6종 선봬…'카드 만들기' 신규 서비스 제공

박지혜 기자 | pjh@newsprime.co.kr | 2019.12.11 09:34:03
[프라임경제] SK텔레콤(017670)이 5G 시대 첫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테마 AR 동물원을 오픈한다.

SK텔레콤이 5G 시대 첫 크리스마스를 맞아 크리스마스 테마 AR 동물원을 선보인다. ⓒ SK텔레콤


SK텔레콤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Jump AR동물원'을 새 단장하고, 고객들에게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이용자가 스마트폰에서 Jump AR 앱을 실행한 후 AR동물원을 클릭하면 △아메리칸 쇼트헤어 △레서판다 △웰시코기 △알파카 △비룡 △판다 등 6종의 귀여운 미니 동물들의 다양한 표정과 몸짓을 감상할 수 있다. 

산타옷을 입은 고양이가 크리스마스 선물을 받고 기뻐하는 모습, 요정 복장을 한 레서판다가 멋진 트리를 꾸미는 모습 등을 볼 수 있다.

SK텔레콤은 Jump AR 앱에서 나만의 AR 카드를 만들어 SNS로 공유할 수 있는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고객들은 오는 16일부터 AR 동물과 찍은 사진을 본인이 직접 고른 카드 액자와 배경으로 꾸며 나만의 동영상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 수 있다. 총 11가지의 크리스마스 트리 모양의 액자 안에 눈이 내리거나 별빛이 반짝이는 배경 효과도 입힐 수 있다.

전진수 SK텔레콤 5GX서비스사업본부장은 "고객들이 직접 AR 콘텐츠를 제작하고 함께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서의 Jump AR 기능을 진화·발전 시키고 있다"며 "지속적인 AR 콘텐츠 개발과 혁신을 통해 고객들의 즐거운 순간을 더 특별한 추억으로 만들 수 있는 소셜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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