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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성 내 유등·소원성취 나무트리 설치

연말연시 빛나는 유등과 함께 분위기 물씬

강경우 기자 | kkw4959@hanmail.net | 2019.12.11 10:45:10

진주성 내 설치한 유등과 소원성취 나무트리. ⓒ 진주시

[프라임경제] 진주시는 진주성 촉석루 앞에 내년 1월말까지 유등과 소원성취나무트리를 설치한다.

특히 이번 유등과 소원성취 나무트리는 진주시와 국립진주박물관이 함께 설치한 것으로, 따뜻하고 포근한 연말연시 분위기를 조성하고 진주성만의 차별화된 볼거리를 제공해 관광객과 탐방객을 유치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유등과 나무트리 설치사업은 진주성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으며 형형색색 아름답게 빛나는 유등과 소원성취 나무트리 앞에서 가족,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고 즐거운 추억을 남기는 등 연말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진주성 관계자는 "한해 동안 진주성을 방문한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유등 소원성취 나무트리를 설치했다"며 "앞으로도 진주성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고 관광객들이 진주성을 많이 찾도록 새로운 아이디어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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