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경제] 충남 보령시는 11일 시청 광장에서 김동일 시장과 김중희 대천농업협동조합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백미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에 전달된 백미는 400포(포당 10kg), 1120만원 상당으로, 해당 물품 중 200포는 농협 직원들이 십시일반해 모금 성금으로 구입해 전달하게 됐다.
시는 이번에 기탁된 백미를 16개 읍·면·동의 독거노인 등 어려운 가정 4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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