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칼럼] 기존 틀니와 임플란트 틀니 차이점

2019-12-16 12:59:02

[프라임경제] 치아가 하나도 없는 무치악인 경우 혹은 소수의 치아만 남은 경우 대개 전체 틀니, 부분 틀니와 같은 시술을 통해 치아 기능을 대신하는 것이 일반적이었다.

틀니는 잠시 동안 치아의 기능을 대신하기에는 부담이 없으나, 오랜 기간 착용하기에는 적절하지 않은 것도 사실이다.

고정되지 않고 단순히 잇몸에 얹혀서 사용되기 때문에 쉽게 빠질 염려가 있으며, 저작력이 약해 음식물 섭취에 많은 제약이 있다.

또한 잇몸 눌림으로 인한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이러한 통증이 지속 될 경우 잇몸이 전체적으로 무너질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따라서 틀니보다는 다른 방법을 통해 치아의 기능성을 대체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

틀니 대신 많은 선택을 받는 인공치아로는 임플란트가 있다. 하지만 상실이 발생한 곳마다 임플란트 식립을 진행해 치아의 기능성을 대체하기에는 비용에 대한 부담도 클 수 있고, 무엇보다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들의 경우 지병으로 인해 시술에 대한 부담이 클 수 있다는 단점이 존재하기 때문에 개별적인 임플란트 식립도 무치악을 개선해볼 수 있는 방법이라 하기엔 부족하다.

최근에는 이와 같은 부담을 덜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이 개발됐는데, 그 중 하나는 임플란트 틀니 치료 방법이다.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을 함께 내포한 이 방법은 무치악 또는 대부분의 치아를 상실한 분들이 올바른 치아의 기능성을 되찾을 수 있도록 고안된 방법으로, 다양한 장점을 갖췄다.

임플란트 틀니 시술 방법은 기준점이 되는 위치에 2~4개 정도 최소 개수의 임플란트만을 식립해 이를 특수 제작된 틀니 브릿지로 결합하는 방법으로 진행하게 되며, 임플란트의 기능성과 틀니의 경제성을 결합한 방식이라 볼 수 있다.

치아 뿌리의 역할을 하는 임플란트가 틀니와 단단히 결합하기 때문에 기존의 틀니에 비해 씹는 힘이 우수하고 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으며, 틀니에 비해 잇몸 눌림이 없어 통증에 대한 걱정도 적다.

임플란트 틀니의 경우 기본적으로 잇몸 뼈가 약하거나, 틀니의 교합이 올바르지 않는 경우에는 오래 사용할 수 없다.

그만큼 틀니의 안정성과 교합이 임플란트 틀니에 많은 영향을 끼친다고 볼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임플란트틀니의 식립을 위해서는 환자 구강구조에 맞는 식립점 설계와 틀니 형태 설계, 시술이 중요하다.

임플란트 틀니는 한 악당 2~4개의 임플란트만을 식립하기 때문에 전체임플란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식립하는 개수가 적어 부담감도 적고, 비용 자체도 저렴하다.

하지만 좋은 시술 결과를 기대해보기 위해서는 환자 개인의 구강 구조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시술 계획이 필수적이라 할 수 있다.

서관성 더아름다운치과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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